NFP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미부자의 취미목록 나는 찐NFP답게 취미 부자다. 뭐 하나 진득하게 오래하지는 못하는 대신, 다양한 것들에 관심이 많고 뭘 해도 웬만큼은 한다는 것!?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. 왜냐하면 내가 몰랐던 나의 적성을 발견해나가는 발굴 작업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. 마침 직장을 그만둬서 쉬는동안 많은 취미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다. 발레 먼저, 예전부터 해오고 있는 발레. 이건 반년넘게 하고 있으니 나랑 정말 잘 맞는다는거다. (반년이면 NFP한테 기나긴 기간임) 발레의 매력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위에서 춤을 춘다는 것.(마치 내가 오선지 위의 음표가 된 것 같다.) 고양이처럼 (부드럽고 가볍게) 움직이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. 그리고 나이와 성별을 초월하여 발레를 즐기는 다양한 사람들의 열정을 느낄.. 이전 1 다음